이미도, 2세 연하 남친과 4월 웨딩마치 “속도위반 아니에요”

입력 2016-01-25 13: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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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도, 2세 연하 남친과 4월 웨딩마치 “속도위반 아니에요”

배우 이미도가 오는 4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25일 이미도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이미도가 오는 4월 30일 2세 연하의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히며 “속도 위반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미도의 예비신랑은 작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 언급한 바 있는 2살 연의 남자친구다. 당시 그는 “양가 부모님께 허락을 받고 진지한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일반인인 예비 신랑을 고려해 양가 친지와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 예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이미도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은 종횡무진하며 드라마 ‘직장의 신’, ‘발칙하게 고고’ 등과 영화 ‘오싹한 연애’, ‘뷰티 인사이드’ 등에서 감칠맛 나는 조연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올해 개봉작으로는 영화 ‘아빠는 딸’, ‘가족 계획’ 등이 있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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