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말이 씨가 됐나?…"실검 무섭다" 말 끝나자마자 상위권 랭크

입력 2016-01-26 14: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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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은세.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라디오 캡처

기은세, 말이 씨가 됐나?…"실검 무섭다" 말 끝나자마자 상위권 랭크

말이 씨가 된 것일까? 기은세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게 무섭다"는 말을 하자마자, 곧 그녀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링크됐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기은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기은세는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게 무섭다. 관심받는 게 좋으면서도 약간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이에 DJ 최화정은 기은세에게 "실검에 오르면 심한 글들이 올라오기도 하니까 좀 그럴 것 같다. 아무래도 관심이다보니…"라며 위로의 말을 건넸다.

앞서, 기은세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인테리어 디자이너 남편 양태오와 함께 출연해 실검에 오른 바 있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라디오 캡처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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