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의 역습, 수컷 냄새 뿜었다…女心 올킬 [화보]

입력 2016-01-26 15:5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여진구의 역습, 수컷 냄새 뿜었다…女心 올킬 [화보]

올해로 스무 살을 맞은 배우 여진구가 아시아 시티 매거진 동방유행(東方流行)의 2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여진구는 성인이 된 후 처음으로 임한 화보인 만큼 그동안의 소년 이미지를 벗고 거칠고 남성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여진구는 인터뷰를 통해 성인이 되어 맛본 해방감과 부담감, 연기자로서의 책임감에 대해 진솔하게 털어놨다. 황정민, 최민식, 송강호 등 선배들에게 질투를 느낄 정도로 연기욕심이 다분한 모습도 보여줬다.

그런 가운데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합격한 여진구는 현재 대학 입학을 준비하면서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상남자’ 여진구의 파격적인 복근 등 새로운 면모를 동방유행 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방유행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