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제국 연봉 1억8000만원, LG트윈스 연봉 협상 완료

입력 2016-01-27 09: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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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투수 류제국과 2016시즌 연봉 1억8000만원에 계약을 완료했다.

LG는 27일 “류제국과 연봉 1억8000만원에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류제국의 연봉은 지난해 2억3000만원에서 5000만원 삭감된 금액이다.

한편, 류제국은 지난 시즌 부상으로 5월초부터 합류, 24경기 4승 9패 평균자책점 4.78을 기록했다. LG는 류제국과의 계약을 끝으로 재계약 대상 선수 전원과 연봉 협상을 마쳤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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