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하시군요’ 윤박, 이전에 몰랐던 매력 [화보]

입력 2016-01-27 09:3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윤박이 묘한 매력을 보여줬다.

윤박은 최근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2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사진 속 윤박은 묘하게 섹시한 남성미를 나타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드라마에서 보여준 젠틀함, 예능 프로그램 '집밥 백선생' '능력자들' 속 엉뚱함과 전혀 다르다.

윤박은 촬영 현장에서 잡티 없는 깨끗한 피부와 훌륭한 의상 소화력으로 스태프들의 칭찬을 받았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포즈가 어색하다며 어쩔 줄 몰라해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그는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차기작인 SBS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를 언급했다. 윤박은 "웃음 포인트 쪽보다 진지한 역할을 맡게 됐는데 나의 출연 분에서 시청자들이 지루하지 않게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각오를 전했다.

또 예능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구라에 대해서는 "내가 눈치보지 않고 말하는 점을 선배가 마음에 들어 했다. 방송에서 크게 생각하지 않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편하게 덤비니까 선배도 잘 받아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윤박의 인터뷰와 화보는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인스타일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