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 교토가정식과 스파 묶은 패키지 출시

입력 2016-01-27 16: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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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공로 호텔 더 플라자는 일식당 무라사키의 ‘교토 오반자이’와 오리엔탈 스파 ‘더벨스파’를 즐길 수 있는 ‘힐링 포 유 다이닝 패키지’를 3월 31일까지 실시한다.

교토 오반자이는 지역에서 생산된 제철 식재료 교야사이를 이용해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레시피로 조리한 가정식을 가리킨다. 요리 대부분이 담백하고, 정갈한 것이 특징으로 더 플라자의 무라사키에서 지난해 6월에 국내 특급호텔 중에 처음으로 오반자이를 내놓았다. 별관 15층의 더벨스파는 1대1 상담을 통해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스파 트리트먼트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다이닝 패키지에서는 바디관리와 페이셜 케어를 동시에 받을 수 있는 ‘더벨 터치’ 프로그램(60분)을 제공한다.

‘힐링 포 유 다이닝 패키지’는 인터파크투어 사이트를 통해서만 한정 판매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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