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설 선물] 믿고사는 선물세트…최대 30% 할인

입력 2016-01-28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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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설 선물세트

농협하나로마트는 설을 맞아 2월 7일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과일, 한우, 농산가공품 등 우리 농축산물로 구성한 설 선물세트와 제수용품을 특별할인 판매한다.

농협의 대표 브랜드인 ‘뜨라네’, ‘아침마루’ 과일선물세트가 실속형(3만원대)부터 명품세트(10만원대)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있으며, 시세 대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된다. 또 ‘아름찬 버섯’, ‘농협 홍삼’, ‘목우촌’ 햄 선물세트와 더불어 알뜰한 소비자를 위한 1만원대 식용유, 치약, 샴푸 등 다양한 선물세트도 저렴하게 준비했다.

농협하나로유통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설 최고의 인기선물은 과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가뭄의 영향으로 크기는 다소 작지만 당도가 우수하며, 생산량이 증가해 가격은 비교적 낮게 형성됐기 때문이다.

또 우리 땅에서 생산돼 더 믿을 수 있고 영양가도 풍부한 잡곡 선물세트 역시 저렴하지만 알찬 설 선물로 눈여겨볼 만하다. 실속세트(1만원대)부터 명품세트(4만원대)까지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 있는 잡곡 선물세트는 다른 선물세트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 합리적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전망이다.

귀리의 껍질을 벗겨 분쇄하거나 눌러 놓은 상품인 오트밀은 타임지가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선정해 최근 국내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핫 아이템이다. 유럽과 미국에서 널리 아침식사로 이용되고 있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100% 국내산 귀리로 만든 농협 오트밀세트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감각적이고 센스 있는 설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600g 2개로 구성된 세트는 제휴카드 결제 시 1만9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아울러 선물 고르기가 고민인 소비자를 위해 전국 농협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농촌사랑상품권을 전국 2100여개 농협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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