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명단공개' 화면캡쳐
배우 하정우의 그림 전시회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어머어마한 재력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초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하정우를 슈퍼 골드미스터 6위에 올려 놓았다.
방송에 따르면 하정우는 거액의 인센티브는 물론 업계 최고 수준의 영화, CF 출연료를 받고 있다. 또 2013년 잠원동의 133평형 빌라를 27억 원에 매입했으며 현재 24~29억 원의 시세를 유지하고 있다.
하정우는 요리도 잘해 촬영장에서 직접 요리를 해 배우들에게 대접하기도 했다고.
한편, 지난 2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하정우 그림 전시회 작품들이 소개됐다.
하정우 그림의 최고가는 1,800만 원을 상회하는 수준. 이 정도 그림값이면 중견화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하정우의 2013년 뉴욕 전시회 작품은 모두 완판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tvN '명단공개' 화면캡쳐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