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 펜트하우스 곳곳에 개구리 장식품 가득…왜?

입력 2016-01-29 2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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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개밥 주는 남자’의 주병진. 동아닷컴DB

주병진의 이색 취향이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 주병진은 현주엽과 강인을 고급 펜트하우스로 초대했다.

집을 구경하며 감탄을 금치 못하던 강인과 현주엽은 이내 이상한 아이템(?)을 발견하게 된다.

바로 집안 곳곳을 꾸며주고 있던 개구리. 다양한 형태, 모양의 개구리 장식품이 몇 개나 발견된 것. 현주엽은 “개구리 좋아하나보다”라며 주병진의 독특한 취향을 물었다. 이에 주병진은 “개구리가 그냥 좀 많다”며 민망한 웃음을 날렸다고.

채널A '개밥 주는 남자'는 상남자와 강아지의 리얼동거버라이어티. 개그맨 주병진+웰시코기 삼둥이, 농구선수 출신 현주엽+비숑프리제 해피 패밀리가 출연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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