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엄마 찾는 철이, ‘그녀는 예뻤다’의 배우 안세하

입력 2016-01-31 17: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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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의 ‘엄마 찾는 철이’ 정체는 배우 안세하로 밝혀졌다.

3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22대 가왕 자리를 놓고 5연승을 기록 중인 ‘여전사 캣츠걸’(이하 캣츠걸)과 준결승전 진출자들의 솔로곡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우리동네 음악대장’(이하 음악대장)은 故신해철의 ‘민물장어의 꿈’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그는 울림 있는 음색과 따뜻한 목소리로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바이브의 ‘사진을 보다가’를 선곡한 ‘엄마 찾는 철이’(이하 철이)는 매력적인 허스키한 음색과 안정적인 발성으로 편안한 무대를 선보였다.

판정단 투표 결과, 37-62로 음악대장에 패한 철이는 가면을 벗어 얼굴을 공개했고 김구라의 예상대로 안세하로 밝혀졌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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