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과 시너지효과 63빌딩 레스토랑 리뉴얼 오픈

입력 2016-02-01 13: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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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은 서울 여의도 63빌딩의 레스토랑을 신규 및 리뉴얼 오픈 한다.

이번에 새로 리뉴얼 오픈하는 식당은 ‘63뷔페 파빌리온’을 비롯해 중식당 ‘백리향 싱타이’, 프랑스 베이커리 ‘에릭케제르 63’, 푸드코트 ‘63푸드키친’ 이다. 이들 레스토랑들은 12월 63빌딩에 소프트 오픈한 ‘갤러리아면세점 63’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중국인 고객 대상 서비스, 특별 프로모션 등도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


‘63뷔페 파빌리온’은 ‘레스토랑 인 뷔페’를 콘셉트로 각 키친 별로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수준의 프리미엄 메뉴를 선보이며 업그레이드하였다. ‘백리향 싱타이’는 인기 높은 중식당인 ‘백리향’의 세컨드 브랜드 레스토랑으로 백리향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대만 조리장이 총괄한다.


‘63푸드키친’에서는 웨스턴, 이스턴(일식, 아시안)음식의 글로벌 오픈 키친롸 팔도 요리와 분식 섹션의 로컬 키친을 통해 40여 가지의 메뉴를 제공하고, 향후 메뉴를 70여 가지로 늘릴 계획이다.

한국 론칭 6주년을 맞이하는 프랑스 베이커리 ‘에릭케제르 63’은 아시아 매장 중 처음으로 시도되는 베이커리&카페 콘셉트로 리뉴얼 오픈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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