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전문지 맥스무비에 따르면 최우식은 박소담, 박보검, 류준열 등과 함께 'RISING STAR 영화로운 대세 11' 칼럼 주인공으로 뽑혀 '맥스무비' 2월호 지면을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 속 최우식은 소년과 남자를 오고가는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우식은 "다음 작품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는 욕심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다. 하지만 큰 상을 받았기 때문에 더 많은 도전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주어진 것도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역할만 좋다면 삭발도 할 수 있다"고 연기 열정을 내비쳤다.
최우식은 영화 '거인'으로 신인상 4개를 비롯해 총 6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한국 영화계 가장 핫한 신예로 떠올랐다. 올해는 1979년부터 2015년까지 한국의 현대사를 배경으로 가수가 꿈이었던 홍장미의 꿈과 가족애를 담은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에 캐스팅 돼 유호정, 하연수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최우식은 현재 영화 '궁합' '부산행'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맥스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