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광화문, 브런치 뷔페 주말 확대운영

입력 2016-02-03 14: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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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스케일 호텔 체인 신라스테이가 히트상품으로 떠오른 브런치 뷔페를 주말에도 확대했다.

신라스테이 광화문의 ‘카페’(Cafe)는 점심시간에 운영하는 ‘브런치 뷔페’를 1월30일 토요일부터 평일과 동일한 가격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신라스테이 광화문의 브런치 뷔페는 1만6000원의 가격으로 호텔 점심 뷔페를 즐길 수 있어 가성비가 높다는 점이 입소문으로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았다. 현재는 광화문, 종로 지역 직장인과 지역 주민들의 점심 명소로 떠오르면서 일주일전에 예약을 해야 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그동안 평일에만 운영을 해 주말 가족모임을 원하는 요청이 몰려 이번에 영업을 확대하게 됐다.

‘프티 파크뷰’라고 불리는 신라스테이 카페는 신라호텔 뷔페 더 파크뷰의 인기 메뉴와 동일한 레시피 및 식재료를 사용하면서도 업스케일 호텔에 맞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실속파 고객을 겨냥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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