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광화문의 ‘카페’(Cafe)는 점심시간에 운영하는 ‘브런치 뷔페’를 1월30일 토요일부터 평일과 동일한 가격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신라스테이 광화문의 브런치 뷔페는 1만6000원의 가격으로 호텔 점심 뷔페를 즐길 수 있어 가성비가 높다는 점이 입소문으로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았다. 현재는 광화문, 종로 지역 직장인과 지역 주민들의 점심 명소로 떠오르면서 일주일전에 예약을 해야 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그동안 평일에만 운영을 해 주말 가족모임을 원하는 요청이 몰려 이번에 영업을 확대하게 됐다.
‘프티 파크뷰’라고 불리는 신라스테이 카페는 신라호텔 뷔페 더 파크뷰의 인기 메뉴와 동일한 레시피 및 식재료를 사용하면서도 업스케일 호텔에 맞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실속파 고객을 겨냥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