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움이 추천하는 설 명절 꿀잠 침구 선물

입력 2016-02-03 15: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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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도 설 명절 선물로 고민이라면 트렌드를 따라 선물을 골라보는 것은 어떨까. 최근 먹방, 쿡방을 지나 ‘집방’이 인기를 얻으면서 셀프인테리어가 트렌드가 되고, 가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맞춰 이번 명절에는 리빙 아이템을 선물해보자. 특히 새해를 맞아 새해 복(福)을 부르는 ‘꿀잠아이템’으로 센스 있으면서도 의미있는 설 선물을 준비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건강은 편안한 잠에서 시작된다… 숙면 돕는 설 선물

복 중에서 최고의 복을 꼽으라면 단연 건강. 건강의 시작은 건강한 수면에서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인간에게 잠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새해에는 포근하게 몸을 감싸주어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 침구로 하루를 상쾌하게, 그리고 일 년을 개운하게 보내보자.

프리미엄 베딩 전문 브랜드 소프라움의 ‘바디필로우’는 ㄱ자 모양의 베개로 옆으로 누워 수면을 취할 때 편하고 자연스러운 자세를 유지해 숙면을 유도하는 베개이다. 옆으로 누워자는 자세는 장기가 한쪽으로 쏠려 몸에 부담을 가하고, 목이나 허리에 무리를 줄 수 있다. ‘바디필로우’는 허리와 목, 어깨 등에 가해지는 체압을 분산시켜 몸의 부담을 줄여주고, 구스 다운의 본연의 포근하고 폭신함으로 편안한 수면 환경을 제공해준다. ‘바디필로우’는 척추가 약해 수면 시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과 옆으로 누워 수면을 취해야하는 임산부에게도 추천하는 아이템이다. (바디필로우 소비자가격 \850,000)

또한, 소프라움의 ‘C-커브 베개’는 잠잘 때 경추의 C자형 곡선을 유지해 올바른 수면자세를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기능성 베개다. 경추를잘 받쳐주기 때문에 수면 중 머리와 목, 어깨, 척추까지 자연스럽게 자리잡아 편안한 자세를 유지시켜 얼굴과 뇌에 혈액을 공급하며 혈관을 보호한다. 잠자는 동안에도 목의 피로를 풀어주고, 원활한 혈액순환을 돕기 때문에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거나 앉아서 근무하는 직장인에게 추천하는 아이템이다.(C-커브 베개 소비자가격 \450,000)


침대나 바닥에서 책을 읽을 때 척추에 부담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소프라움의 ‘독서쿠션’은 4개의 방으로 나뉘어져 척추를 감싸주는 형태로, 오래 앉아있어도 허리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쿠션이다. 화이트와 블루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100% 구스페더 충전재로 몸을 단단히 지지하면서도 안락한 느낌을 준다. 침대뿐 아니라 어느 곳에서든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오랜 시간 한 자리에 앉아 공부하는 학생과 허리에 피로를 많이 느끼는 부모님에게도 선물하기 좋다. (독서쿠션 소비자가격 \300,000)

불면증이 있거나 잠귀가 밝아 예민한 분들에게는 수면 중 뒤척임을 줄여주고, 수면 시 방해가 되는 작은 소음을 차단하여 편안한 잠자리와 숙면을 도와주는 기능성 베개인 소프라움의 ‘윙필로우’를 추천한다. ‘윙필로우’는 누웠을 때 사람의 머리 모양과 무게에 따라 형태가 변하는 입체적인 구조로 되어 있다. ‘윙필로우’ 상단 양쪽의 다운 방은 날개 형태로 올라오면서 얼굴과 머리를 감싸주기 때문에 편안한 숙면을 돕는다.(윙필로우 소비자가격 \320,000)

소프라움은 롯데백화점,신세계백화점,현대백화점,AK플라자 등 백화점매장과 소프라움 구로본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일부매장 제외, www.sofraum.co.kr 참조)

소프라움 유광곤 부문장은 “최근 많은 소비자들이 매년 같은 명절 선물보다는 색다르고 좀 더 의미 있는 선물을 찾는 경우가 있다 ”라며 “최근 인테리어나 가구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작은 소품부터 침구까지 설 선물로 추천할 만한 의미 있는 아이템이 많이 있다. 특히 새해를 맞아 복을 부르는 특별한 숙면 아이템으로 설 선물하고, 2016년 한 해 건강하고, 복이 넘치는 해가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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