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좋아해줘’ 강하늘 “다음번엔 김주혁과 호흡 맞추고파” 폭소

입력 2016-02-03 2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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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하늘이 김주혁과 호흡을 맞추고 싶다고 밝혔다.

3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영화 ‘좋아해줘’ 무비토크에서 박경림은 “크랭크인에 다시 들어가도 내 파트너와 다시 들어가겠다”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이솜과 호흡을 맞춘 강하늘을 제외한 모든 커플이 O를 들었고, 강하늘은 “이번이 너무 좋아서 더 좋게 하려면 힘들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경림은 “그래도 다시 찍는다면 누구와 호흡을 맞추고 싶냐”고 물었고, 강하늘은 “주혁이 형”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대책 없이 ‘좋아요’를 누르다가 진짜 좋아져버린 내 생애 가장 설레는 로맨스를 그린 영화 ‘좋아해줘’는 오는 18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V앱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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