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서정희와 이혼한 서세원의 근황이 포착됐다.
5일 한 매체는 경기도 용인시의 한 주택에서 한 여성과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세원은 한 주택에서 나오는 모습과 그 뒤에서 한 여성이 배웅을 하는 모습이 드러났다. 또 이 여성의 인척으로 추정되는 이의 품에 안긴 갓난아기의 모습도 담겨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이 나온 타운하우스 형태의 주택은 산기슭에 위치해 인적이 드물고 유동인구가 적어 외부와 접촉이 원활하지 않은 곳이다.
한 주민은 이 매체를 통해 “서세원을 본적이 없으며 그가 동네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전했다.
한편 서세원은 서정희와 지난해 8월 합의 이혼했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