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독감 감기 구분법. KBS 뉴스화면 캡쳐
독감과 감기의 손쉬운 구분법에 대한 관심이 높다.
감기와 구분되는 독감의 증상은 상당히 두통이 심하고 39~40도에 육박하는 고열이 나며, 전신 근육통을 동반한다는 것이다.
독감은 일반적인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 혼동하기 쉽다. 하지만 독감은 오래 방치하면 폐렴 등 합병증으로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는 질병이다.
이에따라 독감 고위험군인 5살 이하 영유아, 노인, 당뇨 등 만성 질환자, 임신부 등은 독감 예방 접종을 해야 한다.
또 감기 증상이 오래 지속되거나 고열 두통이 심할 경우 인근 병원을 찾아 독감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사진=독감 감기 구분법. KBS 뉴스화면 캡쳐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