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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 힐튼, 상속女의 과감한 호피 패션 ‘뉴욕 치타 여사’

입력 2016-02-05 14: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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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 힐튼, 상속女의 과감한 호피 패션 ‘뉴욕 치타 여사’



힐튼가의 상속녀이자 로스차일드가와 세기의 결혼식을 올린 니키 힐튼은 어떤 옷을 입고 다닐까.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 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미국 뉴욕의 매디슨 애비뉴에서 니키 힐튼을 포착했다.

이날 니키 힐튼은 누군가와 통화를 하며 디자이너샵과 에르메스, 바니스에서 쇼핑을 즐겼다.

니키 힐튼은 검정색 터틀넥 니트와 스키니 진을 착용, 이너를 올블랙으로 통일했다.

그러나 그 위에는 레오파드 프린트의 코트를 걸쳐 단조롭지 않은 쇼핑룩을 완성했다.





또 니키 힐튼은 새빨간 디올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특히 니키 힐튼 왼손의 8캐럿짜리 스퀘어컷 다이아몬드 반지가 눈길을 끈다.

이는 그의 남편 제임스 로스차일드로부터 받은 약혼 반지다. 한화로 18억 원에 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니키 힐튼은 미국의 모델 겸 디자이너로 할리우드 셀러브리티 패리스 힐튼의 여동생이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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