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썰전 유시민 전원책
‘썰전’ 전원책과 유시민의 ‘새타령’ 설전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으로 이어졌다.
지난 4일 방송된 ‘썰전’ 152회 방송에서 전원책 변호사는 “선거를 앞두고 창당을 하거나 당적을 바꾸는 것은 ‘새 타령’이다”라고 비판하며 “유시민 작가는 당적을 몇 번 바꾸었냐”고 물었다.
이에 유시민 작가는 “당적을 바꾼 것은 4번이지만 나는 내가 옮긴 것이 아니라, 당의 이름이 바뀐 것이다”고 일축했다.
더불어민주당의 김종인 영입을 놓고 촉발된 ‘새타령’ 설전 장면은 6.2%까지 상승하며,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썰전’은 4.8%(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기존 최고 시청률은 지난 149회(2016년 1월 14일) 방송분에서 기록한 4.3%이다.
사진=썰전 유시민 전원책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