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메간 폭스가 한파를 이겨내는 패션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포착된 메간 폭스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메간 폭스는 로스앤젤레스를 떠나 JFK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메간 폭스는 털이 달린 후드를 뒤짚에 쓰고, 다리에도 워머를 착용해 보온에 신경쓴 모습이다.
그는 한 손에는 두툼한 책을 들고 얼굴을 가리기에 여념이 없다.
한편 지난해 8월 메간 폭스는 브라이언 오스틴과 결혼 5년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의 슬하에는 두 자녀가 있다.
앞서 2010년 메간 폭스는 12세 연상 브라이언 오스틴과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