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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남’ 강인-신봉선, 집 드나들며 ‘핑크빛 기류?’

입력 2016-02-05 15: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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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남’ 강인-신봉선, 집 드나들며 ‘핑크빛 기류?’

5일 방송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 강인은 신봉선과 그녀의 반려견 ‘양갱이’를 집으로 초대했다.

이날 강인과 신봉선은 쉴 새 없이 대, 소변을 보는 춘향이와 양갱이 덕분에 그들의 뒤를 쫓아다니며 뒷수습을 하기에 바빴다.

한참을 바삐 움직이던 신봉선은 결국 피로를 못 이기고 바닥에 주저앉았다.

이어 신봉선은 강인에게 “저기 소변 있던데 치워라”고 하며 기어코 바닥에 드러누웠다.

신봉선은 “(부모들이) 얘들 잘 때 쉬는 마음을 알 것 같다”며 “그렇지 여보?”라고 물어 강인에 대한 흑심을 은밀하게 표현했다.

이에 강인은 미소를 지으며 묘한 표정을 보여 제작진의 의심을 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강인은 “남녀가 한 공간에 있으면 이상한 생각이 들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뒤이어 그는 “그런데 나는 (신봉선과) 전혀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없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채널A ‘개밥 주는 남자’는 상남자와 강아지의 리얼동거버라이어티로 개그맨 주병진+웰시코기 삼둥이, 농구선수 출신 현주엽+비숑프리제, 강인+프렌치불도그 춘향이 해피 패밀리가 출연한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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