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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팬더3’ 개봉 9일 만에 200만 돌파… ‘겨울왕국’과 같은 속도

입력 2016-02-05 1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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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쿵푸팬더3’가 개봉 9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본격적인 설 연휴를 앞두고 개봉 9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거침없는 흥행세를 펼치고 있는 영화 ‘쿵푸팬더3’는 애니메이션 사상 최초로 천만 관객을 동원한 애니메이션 ‘겨울왕국’과 같은 흥행 기록으로 폭발적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다.

‘쿵푸팬더3’는 2016년 첫 번째 200만 돌파 영화에 등극하며 황정민, 강동원 주연의 영화 ‘검사외전’과 함께 2월 극장가 쌍끌이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의 앙상블과 다채로운 볼거리, 이전 시리즈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쿵푸 액션으로 남녀노소 전 연령층을 사로잡고 있는 ‘쿵푸팬더3’는 온 가족이 모이는 설 연휴 극장가에 거센 호응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쿵푸 액션의 화끈한 볼거리와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주인공 ‘포’를 포함한 다양한 캐릭터들의 개성 넘치는 매력, 여기에 1, 2편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색다른 전개를 그려낸 ‘쿵푸팬더3’는 지난 1월 28일 개봉해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CJ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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