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유해진, 못친소 초대장에 격분 “그동안 얼굴 발전 없었냐!”

입력 2016-02-06 18: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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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유해진, 못친소 초대장 받고 격분 “그동안 얼굴 발전 없었냐!”

유해진이 '못친소' 초대장에 분노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4년 만에 돌아온 '못친소 페스티벌 시즌2'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해진은 못친소 초대장을 받은 후 "나도 내가 못생긴 걸 인정한다"며 "나가게 된다면 편안하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후 유해진은 "4년 전에도 주지 않았냐. 그럼 그동안 내 얼굴을 발전이 없었던 것이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못친소 페스티벌 2'는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못매남’들의 축제로 총 12명의 멤버가 초대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MBC 방송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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