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이 ‘한완얼’로 통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남자 스타들의 한복 맵시 순위가 공개됐다.
각 분야 전문가 4인이 한복이 잘 어울리는 남자 스타들을 꼽았다. 그 결과 강동원, 유아인, 김수현, 조인성, 박보검, 송중기, 현빈, 이준기, 정일우, 이정재 등이 언급됐다.
2위와 3위에는 각각 유아인과 김수현이 올랐다. 이어 영광의 1위에는 강동원이 차지했다. 전문가들은 “얼굴의 크기와 몸의 비율이 9등신에 가깝다. 그래서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으로 선정된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외국인 스타로는 장국영, 브리트니 스피어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제시카 알바 등도 한복이 잘 어울리는 해외 스타로 언급됐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