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3개월’ 스누퍼, ‘아육대’로 대박칠까?

입력 2016-02-09 1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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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위드메이

사진제공=위드메이

데뷔 3개월차 그룹 스누퍼가 MBC 설 특집 '아육대'에 출연한다.

9일 스누퍼의 소속사 위드메이는 공식SNS에 "지난 1월 '아육대' 촬영을 마친 스누퍼가 오늘 방송에 나간다"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스누퍼는 '아육대' 현장을 배경으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얀색 유니폼을 입고 한껏 들뜬 미소를 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속사 측은 "세빈, 우성 등 어릴때부터 다양한 운동으로 체력을 길러온 멤버들이 많다. 이번 '아육대'에서 그들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해 '아육대'를 통해 크게 주목받은 선배 아이돌 가수들의 뒤를 이을 수 있을 지 기대감을 높인다.

그룹 스누퍼는 데뷔 미니 앨범 '쉘 위'로 주목받으며 데뷔, 다음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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