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조선, 뉴욕풍 DIY 브런치 주말 메뉴로 론칭

입력 2016-02-12 0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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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의 양식당 ‘나인스 게이트 그릴’은 13일부터 최근 뉴욕에서 인기있는 ‘DIY 브런치’와 웰빙 트렌드를 반영한 새 주말 브런치 메뉴를 실시한다.


나인스 게이트 그릴의 새 주말 브런치는 3단 브런치 타워와 브레드 바스킷, 단품 메뉴로 이루어진 구성이다. 브런치 타워는 가니쉬, 육류, 어류 3단 타워로 구성해 호텔의 시그니처 메뉴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함께 곁들여진 크림 치즈와 에그 스프래드를 활용해 다양한 빵과 함께 자신만의 브런치 샌드위치를 만들어 즐길 수 있다.

단품 메뉴로눈 캐비어가 올려진 에그 베네딕트, 시칠리안 베이크드 에그, 랍스터 스크램블드 에그 등의 계란요리와 팬 케이크, 홈메이드 프렌치 토스트, 라클렛 치즈 토스트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웨스틴조선은 브런치 메뉴 오픈 기념으로 28일까지 해독 주스 칵테일 3종(토마토 사과, 오이 멜론, 당근 파프리카)을 무료로 제공하고, 3명이 오면 1명 브런치를 무료로 제공하는 ‘2+1 프로모션’도 2월 한 달간 진행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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