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클루니가 팬들에 대한 사랑을 뽐냈다.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11일(현지시간) 포착된 조지 클루니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조지 클루니는 베를린영화제 참석을 위해 베를린을 찾았다.
조지 클루니는 가죽 점퍼에 청바지의 편한 차림으로 베를린의 한 호텔에 들어섰다.
조지 클루니는 그를 맞이하기 위해 나온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연신 인사를 하며 팬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조지 클루니는 베를린영화제에 아내와 함께 레드카펫에 섰다. 아내 아말 클루니는 레바논 출신 인권변호사로,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9월 이탈리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