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 김소현, ‘꿈꾸라’ 출연… 10대 배우 고충 털어놓는다

영화 ‘순정’ 속 여주인공 배우 김소현이 라디오에 출연한다.

1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의 ‘레드카펫’ 코너에는 여덟 번째 게스트로 배우 김소현이 출연한다.

‘레드카펫’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을 초대해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는 코너로 이성경, 한예리, 김슬기, 이엘 등이 출연했으며 10대 여배우로는 김소현이 첫 출연이다.

김소현은 ‘해를 품은 달’, ‘냄새를 보는 소녀’, ‘후아유’ 등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오는 24일 영화 ‘순정’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날 김소현은 10대 배우의 고충부터 배우로 살아가는 그녀의 속마음까지 진솔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며,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순정’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함께 공개한다.

한편 ‘레드카펫’ 김소현 편은 1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테이는 꿈꾸는 라디오’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김소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