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가 반한 오하영, 에이핑크 미모서열 1위... ‘반할만하네’

입력 2016-02-12 17:4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유승호가 반한 오하영, 에이핑크 미모서열 1위... ‘반할만하네’

배우 박성웅의 폭로로 유승호가 에이핑크 오하영의 광팬임이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과거 에이핑크 멤버들의 오하영 외모 언급이 화제이다.

오하영은 팀 내에서 ‘노안 종결자’라 불리지만 167cm의 큰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다른 멤버들도 오하영의 미모를 인정하며, 그를 에이핑크 미모 순위 1위로 언급했다.

앞서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 에이핑크 윤보미는 “에이핑크 멤버들 중 실제로 누가 제일 예쁘냐”는 질문에 “오하영”이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 과거 KBS 2TV ‘1대 100’에 출연한 에이핑크 손나은은 “에이핑크 중 미모 1인자는 막내 오하영이다”라며 “지금은 아직 어리지만 좀 더 크면 정말 피어오를 듯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1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한 박성웅은 “유승호가 자꾸 송하영을 오하영이라 불렀다”며 “여자친구냐고 하니까 아니라고 했다. 알고보니 에이핑크 오하영의 광팬이었던 것”이라고 말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동아닷컴 송다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에이핑크 공식 페이스북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