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윈투어, 환갑 훌쩍 넘긴 나이에도 여전한 포스

입력 2016-02-15 14: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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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윈투어, 환갑 훌쩍 넘긴 나이에도 여전한 포스

패션계 얼음여왕 안나 윈투어가 공식석상에 나타나 여전한 포스를 과시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미국 뉴욕의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J.CREW 2016 F/W 패션쇼에서 안나 윈투어를 포착했다.

패션계 모피 애호가로 유명한 안나 윈투어는 이날도 어김없이 모피 롱코트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안나 윈투어는 베이지색 코트, 부츠, 목도리를 착용한 뒤 버건디색 스커트와 장갑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특히 안나 윈투어의 시그니처인 정갈한 단발머리와 선글라스가 눈길을 끈다.

한편 안나 윈투어는 미국 패션지 보그의 편집장으로,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메릴 스트립이 연기한 미란다 프리슬리의 실제 모델이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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