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박해진 김고은, 드디어 만났다… ‘침대 위 달달한 키스’

입력 2016-02-16 0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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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박해진 김고은, 드디어 만났다...‘침대 위 달달한 키스’

드디어 재회한 ‘치즈인더트랩’ 박해진 김고은이 달콤한 침대 키스를 나눴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홍설(김고은 분)은 아버지 홍진탁(안길강 분)이 아들 홍준(김희찬 분)의 미국 학비를 위해 자신을 휴학시키려 하자 서러워하며 집을 나왔다.

그 후 갈 곳 없는 홍설 앞에 갑자기 유정(박해진 분)이 나타나자 유정에게 달려가 안겼고 그렇게 둘은 드디어 재회했다.

이어 홍설은 유정에게 “선배, 저 오늘은 집에 들어가기 싫다. 조금만 더 있으면 안 되냐”고 물었고 유정은 “그래. 그럼 우리 드라이브 하자”고 답했다. 홍설은 유정의 차에서 잠들었고 결국 유정의 집에서 자게 됐다.

아침이 밝자 유정은 침대 위에서 “이제 연락해도 돼?”라며 홍설에게 키스했고 “만나러 가도 돼?”라고 물으며 다시 한 번 입을 맞췄다.

홍설은 유정의 모습에 고개를 끄떡이며 결국 두 사람이 화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 백인호(서강준 분)가 유정과의 다툼 중 “내가 홍설을 좋아하니까”라고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본격 삼각관계가 예고됐다.

동아닷컴 송다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치즈인더트랩’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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