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허경환, 오나미 앞에서 식스팩 공개…대체 무슨 일?

입력 2016-02-17 1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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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2’ 허경환, 오나미 앞에서 식스팩 공개…대체 무슨 일?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 오나미와 허경환이 수영 내기를 벌였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김숙과 윤정수 커플, 오나미 허경환 커플의 가상 결혼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수영장에서 데이트를 한 허경환과 오나미는 본격적인 수영에 나섰다.

오나미는 허경환이 수영장에서 래시가드를 입고 있는 것에 대해 불만들 드러내며 허경환에게 소원 내기 수영 대결을 제안했다.

오나미는 내기 소원으로 허경환이 래시가드를 벗는 것을 요구했고, 허경환은 다음 야외 촬영 있을 때 ‘우리 자기에요’, ‘우리 결혼했어요’라는 말을 자제하는 것을 말했다.

이어 수영 대결에서 오나미가 승리를 거머쥐며 결국 허경환은 쑥스러워하면서도 상의를 벗었다.



이후 오나미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벗은 몸을 보여주고 싶어서 일부러 져 준 것 같다”라며 “나를 후배로만 생각하는 게 아니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송다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JTBC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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