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윤소가 순백의 여신미모를 뽐냈다.
최윤소는 한류매거진 케이웨이브 (KWAVE)와 함께 2월호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최윤소의 화보에는 눈부시게 빛나는 하얀 설원의 배경으로 절정에 오른 미모가 빛을 발하고 있다.특히 매끈하고 새하얀 피부와 완벽한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윤소는 ‘동네의 영웅’에서 함께 출연하는 박시후와 파격 키스신에 대해 “드라마에서 사랑에 대한 감정 연기를 해본 적이 없었어요. 그래서 쑥스럽더라고요. 더욱이 촬영 초반이라 시후 오빠랑 완전히 친해지지 못한 상태에서 키스신을 촬영하려다 보니 민망도 했는데 시후 오빠가 잘 이끌어주셔서 무사히 키스신을 마칠 수가 있었어요”라고 전했다.
또 극 중 액션신을 위해 액션 스쿨도 다녔다더라 라는 질문에 “어렸을 때부터 액션배우가 꿈이었어요. 사람들이 저더러 운동신경이 없어 보인다고 하는데 사실 운동 굉장히 좋아해요. 그렇다 보니 액션 스쿨 다닐 때 너무 재미있어서 더 과한 동작, 더 센 동작 가르쳐달라고 조를 정도로 열정이 넘쳤죠.(웃음)” 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잠깐 연예계를 떠났다가 다시 돌아왔다고 알고 있다 라는 질문에 “저와 안 맞는다라는 생각을 잠시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학교로 돌아가서 연출 공부도 하고, 후배들 연극하는 걸 봐주곤 했는데 어느새 무대 위에 있던 제가 무대 멀찌감치 떨어져있는 사람이 된 거예요. 연극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나도 저기에 서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왜냐하면 연기를 했다가 미련을 버리고 시청자로 살기는 쉽지 않거든요. 그러다 저를 끌어줄 수 있는 좋은 매니저를 만나서 다시 일을 시작하게 됐어요. 그리고 SBS 시크릿 가든을 만나 재게 했죠. 그게 또 잘 됐잖아요. 운 좋게 다시 시작하게 된 거죠”라고 전했다.
이밖에 다양한 최윤소의 화보와 인터뷰는 한류매거진 KWAVE(케이웨이브) 2월호와 케이웨이브 홈페이지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케이웨이브
최윤소는 한류매거진 케이웨이브 (KWAVE)와 함께 2월호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최윤소의 화보에는 눈부시게 빛나는 하얀 설원의 배경으로 절정에 오른 미모가 빛을 발하고 있다.특히 매끈하고 새하얀 피부와 완벽한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윤소는 ‘동네의 영웅’에서 함께 출연하는 박시후와 파격 키스신에 대해 “드라마에서 사랑에 대한 감정 연기를 해본 적이 없었어요. 그래서 쑥스럽더라고요. 더욱이 촬영 초반이라 시후 오빠랑 완전히 친해지지 못한 상태에서 키스신을 촬영하려다 보니 민망도 했는데 시후 오빠가 잘 이끌어주셔서 무사히 키스신을 마칠 수가 있었어요”라고 전했다.
또 극 중 액션신을 위해 액션 스쿨도 다녔다더라 라는 질문에 “어렸을 때부터 액션배우가 꿈이었어요. 사람들이 저더러 운동신경이 없어 보인다고 하는데 사실 운동 굉장히 좋아해요. 그렇다 보니 액션 스쿨 다닐 때 너무 재미있어서 더 과한 동작, 더 센 동작 가르쳐달라고 조를 정도로 열정이 넘쳤죠.(웃음)” 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잠깐 연예계를 떠났다가 다시 돌아왔다고 알고 있다 라는 질문에 “저와 안 맞는다라는 생각을 잠시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학교로 돌아가서 연출 공부도 하고, 후배들 연극하는 걸 봐주곤 했는데 어느새 무대 위에 있던 제가 무대 멀찌감치 떨어져있는 사람이 된 거예요. 연극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나도 저기에 서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왜냐하면 연기를 했다가 미련을 버리고 시청자로 살기는 쉽지 않거든요. 그러다 저를 끌어줄 수 있는 좋은 매니저를 만나서 다시 일을 시작하게 됐어요. 그리고 SBS 시크릿 가든을 만나 재게 했죠. 그게 또 잘 됐잖아요. 운 좋게 다시 시작하게 된 거죠”라고 전했다.
이밖에 다양한 최윤소의 화보와 인터뷰는 한류매거진 KWAVE(케이웨이브) 2월호와 케이웨이브 홈페이지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케이웨이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