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량현량하, 출연 인증샷 ‘여전한 쌍둥이 형제’

입력 2016-02-17 1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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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량현량하, 출연 인증샷 ‘여전한 쌍둥이 형제’

쌍둥이 형제 듀오 량현량하가 ‘슈가맨’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오후 량현량하의 동생 량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량현량하와 함께 슈가맨으로 출연한 그룹 구피와 MC 김이나, 산다라박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량현량하는 2000년 당시 12세의 어린나이로 데뷔해, ‘학교를 안갔어’로 뛰어난 춤실력과 독특한 노래 가사로 주목을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된 슈가맨에서 량현량하는 쌍둥이 형제 구별법을 공개했다.

MC들은 “두 사람을 어떻게 구분해야 하냐”고 질문했고, 이에 량하는 “량현이가 더 잘생겼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량현은 “내가 얼굴이 더 길고, 량하가 더 동글동글하다”며 “머리에 스크래치가 있는 내가 형이다”라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량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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