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윤정수 “김숙 위해선 보증도 설 수 있어”

입력 2016-02-17 16: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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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윤정수 “김숙 위해선 보증도 설 수 있어”

개그맨 윤정수가 김숙을 위해서 보증을 설 수 있다고 깜짝 발언을 했다.

윤전수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있는 김숙을 언급했다.

당시 그는 “김숙에게 정말 고맙다”며 “과거 내가 보증을 잘못서서 파산을 했는데 김숙에게는 보증을 한 번 서줄 수 있을 만큼 고마운 마음이 크다”고 밝혔다.

이어 윤정수는 “‘진짜 사나이’에 가게 된다면 김숙도 데려가고 싶다. 거기서 내가 얼마나 부드러운지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한편 윤정수와 김숙이 가상부부로 출연하는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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