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첫 출연 ‘올드스쿨’ 이채은 “이래봬도 10년 내공의 연기자”

입력 2016-02-17 17: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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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라디오 첫 출연 ‘올드스쿨’ 이채은 “이래봬도 10년 내공의 연기자”

배우 이채은이 ‘올드스쿨’로 라디오 첫 출연을 하며 자신을 소개했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이채은은 청취자들에게 자신을 소개했다.

이날 김창렬 DJ는 “오늘 고정 게스트인 백보람씨를 대신해 배우 이채은씨가 나와주셨다. 청취자 분들에게 소개 부탁한다”고 말했다.

사진|MBC ‘한번 더 해피엔딩’


이에 이채은은 “요즘 MBC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정경호를 열렬히 짝사랑하고 있는 역할로 연기 중인 배우 이채은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아직 제가 낯선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친숙해지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영화 ‘찌라시’에서 찌라시 사무소 여직원 미스김 역할, ‘오피스’에서 고아성을 괴롭히는 직장 선배와 KBS ‘프로듀사’에서 ‘1박2일’ 서브작가 역할을 했었다”고 밝히며 “이래봬도 10년의 연기 경력의 연기자다”라고 밝혔다.

사진|웹드라마 ‘오구실’


또한 배우 이채영은 삼성전자와 콘텐츠 제작업체 ‘72초TV’가 협업해 제작한 웹드라마 ‘오구실’에서 오구실 역을 맡았다. 8편의 오구실 에피소드는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에서만 편당 최고 8만8000회 재생되는 등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 웹드라마 ‘오구실’ · MBC ‘한번 더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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