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 미모의 아내와 애정 과시 ‘유부남이라니!’

입력 2016-02-17 18: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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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 미모의 아내와 애정 과시 ‘유부남이라니!’

17일 영화 ‘데드풀’이 개봉하면서 데드풀 역의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에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는 최근 아내인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공식석상에 등장해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미국 뉴욕에서 열린 amFAR 갈라쇼에서 라이언 레이놀즈 부부를 포착했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손을 꼭 잡고 등장해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포토타임을 가졌다.

특히 두 사람의 왼손 네번째 손가락에 끼워진 결혼반지가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결혼해 지난해에 첫 딸을 얻었다.

라이언 레이놀즈의 아내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미국의 배우로, 드라마 ‘가십걸’ 시리즈의 주연 세레나 역으로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한편 1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데드풀’은 예매점유율 41.3%로 1위를 차지했다. ‘데드풀’이 뒷심을 잃지 않고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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