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 이은희 감독 “도경수, 나무랄 데 없는 연기”

입력 2016-02-18 15: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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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 이은희 감독 “도경수, 나무랄 데 없는 연기”

영화 ‘순정’의 이은희 감독이 엑소의 멤버 디오(도경수)를 칭찬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이은희 감독과 출연 배우 박용우가 게스트로 참석했다.

이날 이은희 감독은 영화 ‘순정’에서 범실 역을 맡은 도경수에 대해 “연기는 나무랄 데가 없다”고 칭찬했다.

이어 이은희 감독은 “함께 한 친구들 모두 수줍음이 많고 낯가림이 있다. 또 오랫동안 자기 분야에서 일하지 않았냐. 그래서인지 서로 존중하며 진지하고 임하는 자세가 좋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도경수가 출연한 영화 ‘순정’은 라디오 생방송 도중 DJ에게 도착한 23년 전 과거에서 온 편지를 통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애틋한 첫사랑과 다섯 친구들의 우정을 담은 감성드라마로 오는 24일 개봉한다.

개봉에 앞서 오늘(18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VIP 시사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씨네타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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