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엄현경, 10년만의 예능 소감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

입력 2016-02-19 11: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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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엄현경, 10년만의 예능 소감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

배우 엄현경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엄현경은 1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10년만에 예능이라 정말 긴장 많이 했는데 해피투게더 잼있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현경은 로봇 웨이브를 추던 방송 속 모습과는 달리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엄현경은 ‘해피투게더3’에서 뻣뻣 웨이브와 필터링 없는 과감한 발언, 이상한 성대모사 3종 세트 등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초토화시켰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접수하러 왔습니다’ 특집으로 꾸며져 엄현경을 비롯해 이수민, 김정민, 서유리, 이수지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엄현경 인스타그램,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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