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학교’ 유병재, “아들은 낳지 않을 것” 과거 발언 눈길

입력 2016-02-19 14: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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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학교’ 유병재, “아들은 낳지 않을 것” 과거 발언 눈길

'배우학교'에 출연 중인 유병재가 연일 화제인 가운데 그가 매니저 유규선의 사생활을 폭로한 사실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JTBC '현생인류보고서 - 타인의 취향'에서는 유병재와 유규선이 함께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유병재는 저녁 식사를 하던 도중 "어머니가 편찮으시다고 해서 휴가 줬었잖아"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유병재는 "그런데 여자친구랑 제주도 갔다 왔더라"라며 "옆에서 많이 보고 배운다. 아들은 낳지 않을 거다"라고 폭로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배우학교'는 연기 완생 박신양에게 찾아온 연기 미생 일곱 남자의 이야기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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