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전원책의 여성 관련 발언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4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정부의 다자녀 정책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전원책은 “우리나라 여성들 사고에 문제가 있다. 결혼할 때 상대 남성의 직장, 연봉, 아버지 등을 따진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유시민은 “다 그런 것은 아닐 거다”라고 반론했고 전원책은 “이세상 모든 남성이 김구라는 아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썰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