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전원책 “한국 여성, 사고 문제 있다”

입력 2016-02-19 1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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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 “한국 여성, 사고 문제 있다”

'썰전' 전원책의 여성 관련 발언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4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정부의 다자녀 정책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전원책은 “우리나라 여성들 사고에 문제가 있다. 결혼할 때 상대 남성의 직장, 연봉, 아버지 등을 따진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유시민은 “다 그런 것은 아닐 거다”라고 반론했고 전원책은 “이세상 모든 남성이 김구라는 아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썰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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