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슴아들’ 허영지, 의문의 똥뭉치 손에 든 사연은?

입력 2016-02-20 23: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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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슴아들’ 허영지, 의문의 똥뭉치 손에 든 사연은?

20일 방송된 채널A 리얼 노동 버라이어티 ‘부르면 갑니다, 머슴아들’에서는 허영지가 의문의 똥뭉치(?)를 찾아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허영지는 현주엽과 함께 창고 정리에 나섰다.

창고 구석구석을 치우던 허영지는 의문의 파란 비닐봉지를 들고 창고를 나왔는데, 바로 누군가의 똥뭉치였던 것.

허영지는 천진난만한 얼굴로 “이거 똥인데요. 똥이 딱딱해요. 어디다 놓으면 돼요?”라고 말해 머슴들을 당황시켰다.

이에 현주엽은 “누구 똥이냐. 아까 브라이언이 급하다고 하지 않았냐”고 답해 녹화장을 폭소케했다는 후문.

한편, 채널A ‘머슴아들’은 노후한 농가 주택을 개조해주는 리얼 노동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웃음보다 일을 잘해야 한다”는 김병만 수석머슴의 목표 아래 모인 머슴 식구들의 고생 시리즈가 이어진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동아닷컴 송다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채널A ‘부르면 갑니다, 머슴아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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