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신인’ 안드라 데이, 자신의 음악만큼 개성 넘치는 패션

입력 2016-02-19 18: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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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신인’ 안드라 데이, 자신의 음악만큼 개성 넘치는 패션

가수 안드라 데이가 자신의 목소리만큼이나 개성 넘치는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 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미국 뉴욕에서 열린 마크 제이콥스의 2016 가을 패션쇼에서 안드라 데이를 포착했다.

이날 안드라 데이는 패션쇼 주최 브랜드인 마크 제이콥스의 봄 컬렉션 의상을 착용하고 등장했다.

주최 측을 배려한 센스있는 선택이자, 그의 자유분방함을 엿볼 수 있는 개성 넘치는 코디였다.

같은 날 패션쇼 현장에는 안드라 데이를 비롯해 팝스타 레이디 가가, 한국 가수 씨엘(CL)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안드라 데이는 소울 넘치는 보이스로 데뷔 반년만에 제2의 에이미 와인하우스, 아델이라는 수식어를 꿰찬 무서운 신예다.

그는 헤라 Seoulista 광고에 삽입된 ‘city burn’을 불렀으며, 지난해 연말엔 가수 스티비원더와 애플 광고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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