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성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의 창간 10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 대표 남자배우 특집으로 진행된 화보에서 박서준은 감각적이고 세련된 면모를 뽐냈다.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로 명실 공히 대세로 자리한 그는 촬영 후 이어지는 인터뷰를 통해 드라마 종영 이후 어떤 시간을 보냈는지, 20대 마지막을 보내는 스물아홉 청년의 진솔한 고민, 그리고 하반기 방영 예정인 화제작 ‘화랑: 더 비기닝’에 관한 이야기까지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박서준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이번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박서준은 KBS2 ‘화랑:더 비기닝’ 남자주인공 선우랑 역에 캐스팅돼 박형식, 고아라와 호흡을 맞춘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