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주혁 최지우 와규 맥주 트레이드 성사

김주혁과 최지우가 냉장고 재료를 트레이드 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영화 '좋아해줘'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최지우, 김주혁이 게스트로 나섰다.

이날 김주혁의 냉장고에서는 맥주가 발견됐다. 김주혁은 "잠이 오지 않아 샀는데 별로 먹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안정환은 애주가 최지우에게 맥주를 받겠냐고 물었다.

최지우는 "오빠 술을 받고 요리 재료를 드리겠다"며 트레이드를 제안했다. 이에 김주혁은 와규를 지목했고 최지우는 "두 개 드리겠다. 좋은 재료를 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