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 법제화 추진 “매달 마지막 수요일 …국민 참여율 40%대 끌어올릴 것”

 사진=문화가 있는 날 법제화 추진

문화가 있는 날 법제화 추진 “매달 마지막 수요일 …국민 참여율 40%대 끌어올릴 것”

정부가 매월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법제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올해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확대해 국민 참여율을 40%까지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16년 문화가 있는 날 사업계획’을 지난 22일 발표했다.

문체부는 “문화가 있는 날에 대한 법제화가 이뤄지면 사업이 더욱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문화가 있는 날 법제화 추진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