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젠틀함+섹시함 동시 발산…이런 모습 처음[화보]

입력 2016-02-24 0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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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일국이 젠틀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발산했다.

최근 남성 패션지 '에스콰이어' 3월호와 함께한 화보에서 송일국은 강렬한 눈빛과 무심한 듯 남다른 포즈로 진한 남성미를 뽐냈다. 여기에 가지런히 뒤로 빗어 넘긴 헤어스타일과 모노톤의 의상을 착용, 기존의 젠틀한 모습과 더불어 그간 보지 못했던 섹시한 매력까지 발산하고 있다.

현장에서 송일국은 거울과 의자 등의 소품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는 후문. 특히, 꽃잎을 활용한 익살스러운 포즈는 그의 반전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고 있다.

이날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송일국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1 대하드라마 장영실에 대한 촬영기와 가족에 대한 고마움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송일국은 KBS1 대하드라마 장영실에서 주인공 ‘장영실’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매주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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