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엘 “성형? 의사가 다 손대야 한다더라”

입력 2016-02-24 1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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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엘 “성형? 의사가 다 손대야 한다더라”

배우 이엘이 성형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방송 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걸크러쉬 끝판왕, 쎈 언니들이 왔다’으로 뮤지컬배우 차지연과 배우 이엘이 출연했다.

이날 이영자는 이엘에게 “성형의 유혹을 받지 않았느냐”라고 질문했다.

이엘은 “엄마 손잡고 성형외과를 찾아다녔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이엘은 “의사 선생님이 한 군데 하면 다 손대야 한다더라. 언젠가 나 같은 얼굴이 통하는 날이 온다고 해서 기다렸다”며 성형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이엘은 자신과 닮은꼴 스타들을 언급했다.

그는 “진경 선배와 사진을 비교해놓은 것을 봤는데 나도 닮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영자는 “진경 씨가 이엘에 비해 볼살이 좀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엘은 “김혜수 선배와는 스타일링이 비슷한 것 같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택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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