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엘, 몸매 비결은 철저한 자기관리? “운동 안 간 벌”

입력 2016-02-24 1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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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엘, 몸매 비결은 철저한 자기관리? “운동 안 간 벌”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 출연한 배우 이엘이 운동 중 사진을 공개했다.

이엘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안 간 벌. 헤드 스탠드 무한 반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엘은 타이트한 운동복 차림으로 헤드 스탠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이엘은 운동을 가지 못 하자 셀프 운동을 하며 철저한 자기관리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살짝 드러난 이엘의 복근과 매끈한 다리라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23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는 뮤지컬 배우 차지연과 배우 이엘이 출연했다.

이날 이엘은 “화류계 마담, 정신이상 스토커, 트렌스젠더 역할도 두 번이나 했다”며 독특한 역할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엘은 “‘나에게 이런 모습이 있으니까 역할을 주겠지’라고 생각했다”며 “캐릭터나 노출 때문에 무서웠던 것은 없었다.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해서 캐릭터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이엘 인스타그램, tvN ‘택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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