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엑소 첸 “카이 낙오된 채 이동한 적 있다”

입력 2016-02-25 0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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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첸이 멤버 수가 많아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첸은 24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멤버가 많아서 이동하다 인원 체크하기 힘들 때가 있다”며 “한번은 카이를 남겨두고 이동한 적이 있다. 다른 차에 타고 있겠거니 해서 일어난 것”이라고 털어놨다.

이에 규현은 “슈퍼주니어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 신동을 내려두고 출발해서 뒤에서 막 달려온 적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오빤 중국 스타일’ 특집에는 방송인 지석진과 배우 최성국, 엑소의 멤버 첸 그리고 그룹 지상려합의 한국인 멤버 김은성이 출연했다.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이 진행하는 토크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MBC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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